여야는 본회의를 열어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여야는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협의와 원내대표 회동을 이어가며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최종 타결을 시도할 방침입니다.
이견이 가장 큰 재난지원금 문제와 관련해선 고소득자·자산가 등 일부만 제외하고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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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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