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북부 자치경찰위원회가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특별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경기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긴급 위원회를 열고, 합동점검 계획을 공동 시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클럽 등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등 1만6천여 개 업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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