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자회사인 '인천메트로서비스'가 설립돼 오는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메트로서비스는 인천지하철 역사 가운데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던 13개 도급역의 운영과 시설관리를 맡게 되며 내년 1월부터는 월미바다열차와 서울지하철 7호선 일부 역사 운영도 맡게 됩니다.

그 동안 민간에 위탁 운영하게 한 인천지하철 역사 일부를 인천교통공사 출신 직원들이 도맡아 운영하며 '철피아 밥그릇 챙기기'란 비난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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