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신입 경찰관 교육생 3명이 야외 훈련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폭염 경보 속 야외 훈련…신입 경찰 3명 실신
경찰 "폭염 경보를 주의보로 잘못 알았다" 해명

[질문2]
서울경찰청·경비·101경비단 공동 감찰…책임 누가?
가족 "의료진 없었던 것도 이해하기 어려워" 분통

[질문3]
육군 일병 GP 수색 중 순직…사망 원인 '열사병'
어머니 "사인은 열사병 아닌 무관심…이런 일 없어야"

[질문4]
"땡볕 속 야외 훈련"…경찰 교육생 항의 잇따라
열사병 사망사고…한국군 야전 안전지침 바뀌어야

[질문5]
국민청원에 올라온 남편의 하소연…급속도로 퍼져
"아내가 직장 상사에 성폭행 당해…한순간 지옥 됐다"

[질문6]
"성폭행이었다" vs "연인이었다"…진실공방
경찰, 포렌식 분석 작업 중…"사실관계 파악해야"

[질문7]
'남양주 살인견' 견주 추정 60대 구속 면해
법원 "피의사실 소명 부족…영장 기각"

[질문8]
견주 추정 인물 영장 기각…미궁에 빠지나
경찰 "보강 수사 진행"…동일견 입증 최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