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수십 년째 제자리인 '경기 분도론'이 다시 꿈틀대고 있습니다.
선거철이면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 '경기 분도론'이 이번에는 현실화될지 이도형 청운대 연구교수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34년째 '경기 분도' 논의만…정치권 단골 공약
1987년 경기 북도 설치, 대선 공약으로 첫 등장

[질문2]
이낙연 "경기 분도 필요…경기 북부~강원 메가시티 구상"
정세균 "경기북도 설치, 균형발전에 의미 있는 이정표"

[질문3]
이재명 캠프 "경기 남북부 제반 사정 감안…단계적 추진"
이재명 캠프 "경기 분도, 지역균형 발전에 역행"

[질문4]
대선 앞두고 다시 고개 든 '경기 분도론'…이번에는?
국회 31명 추진단 구성…입법 공청회까지 첫 완료

[질문5]
어민·항만공사, 연안부두 물양장 매립 갈등
보수·보강 필요 'C등급' 판정…시설 일부 무너져

[질문6]
인천 어민들, 물양장 매립 반대 해양 시위
"보수·보강만 필요한데 245억 들여 매립…예산 낭비"

[질문7]
시민단체 "땅장사·책임 면피 의도?"…공사에 의혹 제기
"기후위기·그린뉴딜 역행…어민 의견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