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제2의료원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오는 10월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본 계획을 세운뒤 타당성 조사를 하고 제2의료원이 들어설 입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인천의 공공의료기관은 인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등 8곳이며 공공 병상은 1천338개로 인천 전체 병상의 4.5%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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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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