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 선수에게 7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성남시는 금메달 7천만 원, 은메달 5천만 원, 동메달 3천만 원의 포상금을 주도록 규정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와 운영 조례에 따라 오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랭킹 1위로 2019년 체육 분야 최고 권위인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부문을 수상하기도 한 오 선수는 2019년 1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에 입단해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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