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YTN이 주관한 본경선 2차 TV 토론회에서 정치개혁을 주제로 정책 경쟁을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에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까지 공약으로 내걸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5개 메가시티와 2개 특별자치도를 통한 '5극2특 체제'를, 박용진 의원은 서울과 세종, 두 개의 수도 전략인 이른바 '양경제'를, 정세균 전 총리는 개헌을 통한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각각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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