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라임 검사 술접대 사건' 은폐 의혹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이 고발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공수처가 최근 수뢰후 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고발된 전·현직 검사 12명을 대검찰청에 이첩했는 데, 무책임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사세행은 지난 2월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술 접대 사건에 연루된 검사들이 부실수사를 했다"며 당시 지휘 라인에 있었던 윤 전 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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