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손정민 씨 친구가 자신과 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을 올린 악플러 수백명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온라인상에 게시된 악성 댓글 게시자 290여 명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법인은 내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경찰서를 방문해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