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과 3호점을 잇따라 개소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은 인천 종합사회복지관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함께걷기 사회적협동조합은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11월에 신설될 3호점을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됩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가정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모든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1호점을 처음 열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