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식회사 세메스와 용인에 연구개발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메스는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 점유율 7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협약에 따라 세메스는 오는 2024년 말까지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일원에 반도체 핵심장비 연구개발과 기술육성을 위한 연구개발시설을 조성하고, 경기도와 용인시는 사업추진 인허가를 지원합니다.

경기도는 약 5천 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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