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비전기업협회(김동훈 회장)와 국제구호및 교육개발 NGO인 '온해피'(배인식 회장)는 인천 송도에 있는 온해피 본부에서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 온라인 영어 교육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어 교육 지원은 물론 다양한 교육 사업에 협력해 아동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워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인천시가 선정한 지역 소재 중소 및 중견 우수기업 113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경제단체로, 2011년부터 매년 인천의 취약계층을 지원해왔으며 오늘도 1천만원을 온해피에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