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시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 등에 적용하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1만 82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내년도 최저시급 9천160원보다 18.1%와 올해 생활임금 1만 290원보다 5.1% 각각 인상된 금액입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26만 원으로, 올해보다 11만 원을 더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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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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