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외교를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란 핵무기 확보를 막는 데 전념할 것이고 이란이 핵합의를 완전히 준수할 경우 미국도 그럴 준비가 돼 있다면서 비슷하게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추진을 위해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모색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 등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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