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복지사업 '1472살핌팀'이 출범 10년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1472살핌팀은 취약계층의 모든 불편사항을 일사천리로 해결하는 뜻을 담아 지난 2012년 만들어졌습니다.

연평균 600가구를 방문해 약 1천200건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단순한 민원 처리가 아닌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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