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금융정보거래법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소 29곳이 정부 신고를 마쳤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에 따르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거래소는 모두 29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의 실명 입출금 계정을 확보해 원화 마켓 운영자로 신고한 거래소는 업비트와 빗썸 등 4곳입니다.

나머지 거래소 25곳은 추후 은행의 실명계좌를 확보해 변경 신고할 경우 당국의 심사를 거쳐 원화마켓 운영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