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채무 조정과 재무 상담 등을 하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7곳을 추가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남과 군포·양주 등 3곳엔 권역센터가, 김포와 시흥·화성·안성 등 4곳엔 지역센터가 신설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총 20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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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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