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내년부터 관내 모든 벼 재배 지역에 대해 면적에 상관없이 공동방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부담 없이 100%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내에서 화성시가 처음입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고령화로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드려 고품질 쌀 생산을 돕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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