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하수관로 현황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도시 침수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 하수도를 구축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비372억 등 총 사업비 546억 원을 들여 오는 2024년까지 하수관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에 도입될 하수관 모니터링 시스템은 ICT기술을 기반으로 하수관로 수위와 유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강우량과 연계해 도시 침수 가능성을 분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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