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가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사업 공모 취소는 우수사업자 선정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성남시 대장동 의혹과 연관성을 일축했습니다.

공사는 우수 사업자 선정과 공익성 강화를 위해 공모지침서 내용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공모를 취소하고 곧 재공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모 취소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달 30일부터 진행된 질의절차 과정에서 검토해온 사항이라며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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