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여야의 대선 후보 TV토론이 각각 열렸습니다.  
4명의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대장동 의혹' 책임론을 두고 이재명, 추미애 후보와 이낙연, 박용진 후보, 둘로 갈라져 팽팽한 공방을 벌였고
네 번째 TV토론회에서 맞붙은 국민의힘 윤석열, 홍준표 예비후보는 한층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는데요.
민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이종훈 시사평론가]
추미애 "국민의힘과 쿵짝" vs 박용진 "썩은 악취 진동" 
박용진 "싹 잡아들여야"…이낙연 "완전 견해 같아"
이재명 "안에서도 날 공격…국민의힘에 책임 물어 달라"

[질문2]
이낙연 측 "대장동 많은 제보 들어와…합수본 만들어야"
이재명 측 "이낙연, 다른 저의 있는 것 아니냐"
이낙연, 연일 대장동 의혹 합수본 구성 촉구…이유는

[질문3]
'사퇴후보 무효표'에 이낙연 측 "당무위 열라" 반발
본선 직행 이재명·이낙연 유불리 달려…엇갈린 속내는
정세균·김두관 '무효표'…與 대선 경선 변수 되나

[질문4]
尹 때리는 洪…지지율 1위 압박하는 野 토론회
4차 토론 안보정책 공방…尹·洪 주도권 경쟁 치열
洪 "文석열이냐" vs 尹 "총선 때 유세도 못한 당대표"

[질문5]
윤석열·홍준표, '대장동 의혹' 책임론 놓고 충돌
"대장동, 총장 때 몰랐나" 洪 지적에…尹 "무능해 죄송"
윤석열 측 "尹 부친-김만배 누나 부동산 거래 보도 '오보'"

[질문6]
'D.P.'가 불 지핀 군 부조리…모병제 이슈도 부상
野 4번째 토론회…여성 징병제 입장 차 뚜렷
윤석열·홍준표, 전술핵 핵 공유 놓고 의견차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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