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개항지인 인천을 배경으로 제작된 뮤지컬 <제물포, 더 재즈 예그리나>가 오는 8일과 9일 송도국제도시 예술공간트라이보울에서 공연됩니다.

한국계 미국 혼혈청년 응수의 조선방문기로, 또다른 혼혈 재즈가수 에버와의 슬픈사랑 이야기와 개항 역사 속에 담긴 재즈 이야기를 통해 인천의 정체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뮤직오디세이가 제작하고 재즈 뮤지션 최부미가 작곡했으며 특히 관객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메인테마곡이 재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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