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
이번 주말, 가을 날씨가 아닙니다. 강한 찬바람에 춥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11도, 한낮에도 12도에 그치겠고요. 일요일 아침에는 기온 1도로 급격히 떨어집니다. 오늘 아침보다 16도 이상 낮아지는 것 인데요.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일요일 최저기온, 양주 -3도, 의정부 -2도, 체감기온은 양주가 -7도, 시흥은 -6도로 느껴지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인데요.

특히 서해안으로는 시속 70km의 돌풍이 불 수 있겠고 이 외 전국으로도 최고 시속 55km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전국 대체로 한낮기온 크게 낮아집니다.

대전과 전주 15도에 그치겠고요.

서해 5도와 인천 최저와 최고기온이 같겠습니다.

고양과 파주, 연천 아침 9도로 낮아지겠고

경기동부의 낮기온 14도 밑돌겠습니다.

경기남부,새벽부터 오전 사이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일시적으로 기온 조금 올라왔다가 다시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