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회사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빈곤 국가에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다른 제약회사에서도 제조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머크는 유엔이 지원하는 의료단체인 '국제 의약 특허풀과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다른 제약사들이 제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특허 사용 협약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국가에서도 몰누피라비르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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