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양제츠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의 초청으로 내일 중국 텐진을 방문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서 실장의 방중이 지난 2020년 8월 양제츠 위원이 방한한 데 대한 답방 형식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서 실장은 이번 회담에서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를 포함해 지역과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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