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2일) 김영희 전 MBC 부사장을 선거대책위원회 영입하는 등 추가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1984년 MBC에 입사한 김 전 부사장은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했고, 공익성을 강조한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쌀집아저씨'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와 함께 콜린 크룩스 북한 주재 영국대사를 접견한 뒤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당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진행한 뒤 오후에는 스타트업 기업인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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