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 당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에 특화한 백신 승인을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국장이 밝혔습니다.

월렌스키 국장은 한 방송에 출연해 '오미크론 특화 백신이 기존 백신보다 더 빠른 승인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식품의약국이 백신의 승인 간소화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랜시스 콜린스 국립보건원 원장은 오미크론이 마지막 변이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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