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가상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이 학생들의 재능 계발 등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대한 도민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19세 이상 성인 1천200명을 대상으로 '9차 경기교육정책 정기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가상현실 수업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경험과 재능 계발 등에 효과적이 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3.1%가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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