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오늘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동네병원이 중심이 되는 코로나19 재택치료 모델안을 내놨습니다.

의협이 제시한 모델안은 지역 의원 의사가 재택환자 비대면 진료를 하루 2회 시행하는 것으로 환자들의 이상 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행 재택치료 시스템은 시군 보건소 또는 병원급 지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환자 관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