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출신의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가 오는 1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내게는 신성한 의무 있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97년 제1회 나혜석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엄문희 작가의 '개념연습'부터 올해 수상한 박경희 작가의 '엄마의 정원'까지 역대 수상작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별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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