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지역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내년부터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을 1인당 5만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만 18살 이상 39살 이하 청년으로, 가정용 오피스 프로그램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시청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본인 계좌로 현금 5만 원이 입급됩니다.
내년 2월 1일부터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구입분도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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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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