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해 말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일상회복지원금을 어제 오후 4시 기준 인천시민 300만6천718명 가운데 89%가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군구별 신청현황을 보면 동구가 91%로 가장 높았고 옹진군이 84%로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일상회복지원금 신청기간은 방문신청의 경우 오는 28일, 온라인 신청은 31일까지며 3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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