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가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청년정책보좌관'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직속의 7급 상당으로 안산지역 청년을 임명했습니다.

청년정책과도 신설해 청년 권리보호 등 청년과 관련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안산시는 올해 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대학생 반값 등록금과 청년 저축계좌 등 29개 청년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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