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인사위원회 오늘 회의를 열고 25일발표되는 고검검사급 검사와 평검사 인사 기준, 원칙을 의결했습니다.

공석 등 불가피한 인사수요 충원 수준으로 최소화돼 이뤄지며, 형사·공판 업무를 해온 검사들을 우대하는 기존 기조가 유지됩니다.

평검사 경우 필수보직 기간을 채운 검사를 인사 대상으로 하며 3월 신설되는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에 우수 검사들을 다수 배치할 예정입니다.

대선을 한 달 앞두고 단행되는 이번 인사에서 대선 후보 관련 현안 수사팀 검사들의 교체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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