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최근 탐지·공격력을 강화한 아파치 V6형 공격헬기 도입과 관련해 "준비태세 보장이 대북 억제의 핵심"이라며, 실기동 연습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주한미군 제2사단 공보국장은 최신형 아파치 헬기 배치에 대해 "새 기종의 공격헬기는 모든 합동전 영역에서 역할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아파치 헬기는 고정익 전력이 타격하기 어려운 산악 표적을 상대로 효과적인 근접항공지원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작계5015'상 반격 단계의 핵심 전력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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