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설 연휴 500명 가까운 직원을 투입해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 대책반은 오는 29일부터 2일까지 운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교통, 물가 등 총 12개 반이 설치됩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 기간 동탄선별진료소와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임시선별검사소 4개소를 지속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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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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