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기도 고양과 양주, 의정부까지 32.1km 구간을 다시 달리게 될 교외선이 안전 여부를 시험 검증하는 비정기 운행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고양시는 "코레일에서 안전진단 사전 조사차 하루 1~2차례씩 열차를 가동하고 있다"며, "오는 6월 전까지는 정밀진단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963년 8월부터 관광·여객·화물운송에 투입됐다 2004년 적자로 멈췄던 교외선은 9월, 노후시설 개량을 시작으로 운행 재개를 위한 공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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