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시로 출범한 경기도 용인시가 특례사무 이양을 1년여 앞두고 사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용인시는 오늘 정책기획관과 인사관리과 등 주요 부서에서 특례사무 인수인계를 위한 조직 정비와 인력 재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이와 함께 백군기 시장 등 4개 특례시 시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장협의회 연구용역을 통해 필요 인력과 재정을 분석한 뒤 소관 부처에 인력·재정 확충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