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숙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퍼뜨린 유포자가 적발됐다.

유포자는 지난해 9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이숙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는 기사 형식을 빌린 가짜 뉴스를 올렸고 앞서 두 달 전에도 같은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했다.

서이숙 측은 가짜 사망설을 해명하며 유포자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고 경찰의 수사 결과 유포자는 20대 남성 A 씨로 현재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A 씨는 전역 후 민간인 신분인 상태에서 법적 처벌을 받을 예정이지만 서이숙 측은 그의 처벌을 원치 않았다.

다만 전역한 A 씨를 직접 만나서 충언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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