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치트키' 김흥국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지닌 강예빈이 오랜만에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일 한 모바일 OTT 플랫폼 론칭 행사장. 활기가 넘치는 이곳에 '흥궈신' 김흥국과 블랙 원피스로 시선을 모은 강예빈이 자신이 진행하는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동안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김흥국은 특유의 예능감을 살린 토크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흥국은 "예능의 신답게 '무논리', '무맥락'으로 들이대고 있다. 공중파, 종편에서 못 보던 스타일로 들이대쇼를 하고 있다. 어떤 게스트가 나올지 모르지만 두서없이 그냥 세계적인 토크쇼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예빈은 탈모인들의 애환을 듣고 고민을 상담해주는 콘텐츠에서 배우 민준호, 개그맨 윤성호 그리고 래퍼 돈 스파이크와 진행을 맡아 탈모인들에게 유익한 방송을 보여 줄 예정이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