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외국인 주민과 함께 외국인 집중 거주지역에 대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수원중부경찰서와 재수원 중국교민회와 함께 지난 12일 오후 팔달구 지동 일원을 순찰했습니다.

합동 순찰반은 골목길과 놀이터, 유흥가, 시장 주변 등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역에 대해 도보 순찰을 했고, 보안등과 방범용 CCTV 등 범죄 예방 시설물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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