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올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128가구에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 9천664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관내 무주택자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과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부부에게 대출잔액의 1%의 이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은 1년에 최대 50만 원, 신혼부부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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