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피난 온 우크라이나 고려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가 수원시청에서 열립니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서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난민 토크 콘서트 '전쟁과 피난'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난민이 참석해 현지 상황을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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