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지난해 1월 이후 1년 5개월만에 3만 선이 무너지며 어제보다 2.42% 떨어진 29,927.0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4.08% 폭락한 10,646.10를 기록했으며 S&P 500 지수도 3.25% 급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0.75%p 금리 인상 이후에도 추가 인상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경기 침체 가능성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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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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