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생활 편의를 높이는 표준 디자인을 적용한 하천 안내 표지판을 탄천에 시범 설치했습니다.

출입구 안내와 정보 안내판, 위치 안내판 등 모두 8종류 18개로, 구성동에서 죽전동까지 통행량이 많은 탄천 4km 구간에 설치됐습니다.

용인시는 이를 위해 개발 단계부터 설문조사와 선호도 조사 등으로 지역 주민과 자전거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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