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체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시간 1일, 자사의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글로벌 부자 500명의 재산이 6개월 동안 1조4천억 달러, 우리 돈 1천817조2천억 원이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각종 경기부양책으로 부호들의 재산이 크게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달라진 모습이라고 전했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의 재산은 620억 달러, 우리 돈 80조4천760억 원 가까이 감소했고,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도 재산이 약 630억 달러, 우리 돈 81조7천740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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