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하반기 '극저신용대출' 접수를 한 달 앞당겨 추진하고, 접수처도 2곳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당일 1호로 결재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종합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극저신용대출은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만 19살 이상 저신용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 원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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