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안녕하십니까 OBS 뉴스오늘입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심의 의결할 당 중앙윤리위원회 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대표 개인의 정치적 운명이 걸린 것은 물론이고 집권 초반 여당 내부 권력 지형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 대표 징계 여부에 따른 파장,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함께하실 두 분과 인사 나누겠습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종훈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질문1]

이준석 윤리위 D-1…경고만 나와도 리더십 타격
윤리위 내부 "속도 내야 한다"…시간 끌면 악영향

[질문2]

'이준석 성 상납 의혹' 기업인 "박근혜 시계 보관 중"
이준석 "존재하지 않는 시계를 전달했다는 말인가"

[질문3]

이준석 "손절이 웬 말이냐, 익절이지"…의미는
이준석 '2연승 승장'… 토사구팽론 여론전?

[질문4]

첫 고위 당정 협의…내일 이준석 징계 여부 촉각
이준석 징계 앞둔 윤 대통령 진짜 속내는 무엇?

[질문5]

민주당, 8·28 전대 룰 '비대위 수정안' 철회
전대 룰 갈등 '절충'…전준위 원안 대부분 유지

[질문6]

박지현 "피선거권 있다"…전대 후보 등록 강행 방침
일각선 청년 정치인 '토사구팽' 이미지 우려

[질문7]

차기 당대표 적합도, 이재명 35.7%·박용진 16.8%
이재명, 당대표 출마 가시화…"팬덤에 갇혀"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