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취약계층 천5백 가구에 3억 원의 일상회복 특별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용인시는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생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일부를 일상회복 특별지원금으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정부 지원 등에서 제외된 중위소득 51~75% 이내 위기가구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 계좌로 가구당 20만 원씩 지급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